믹순은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발달장애 예술인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발달 장애인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평범한 마법봉’의 공식서포터로서,2021년에는 <Love yourself> 전시회를 함께 열었습니다. 발달장애 예술가가 직접 그린 스마일 그림과 평범한 마법봉 로고가 들어간 제품은 판매 시 판매 수입금의 일부를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꾸준히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더불어 작가의 그림을 소개하고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작가님께 전하고 있습니다.감사하게도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믹순은 한국문화예술 위원회 선정 ‘2021년 올해의 예술후원인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순수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작가님들의 예술 작품을 믹순과 함께 경험해 보세요.후원에 동참하기

믹순은 보르네오 섬의 자연과 그 곳에서 살아가는 원주민들의 삶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말레이 제도 한 가운데 위치한 보르네오 섬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으로, 섬 전체가 밀림과 습원으로 이루어져 있죠.그런데 지난 50년간,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 오염으로 섬의 열대우림이 약 56%가 파괴되었다고 해요.이 중, 오직 이곳 보르네오 섬이 유일한 서식지인 Shorea Stenoptera 나무는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고 해요. 나무의 열매에서 유래한 식물성 천연 원료인 ‘일리페 버터’는 탁월한 보습과 치유 능력으로 전통적으로 오랫동안 피부 관리를 위해 사용되어, 현재까지도 다양한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죠.  지구촌의 3대 허파로 불리는 보르네오 섬과 멸종 위기 나무, 그리고 이 곳이 삶의 터전인 원주민들을 위하여 믹순은 고민했습니다.믹순은 ‘일리페 버터’ 원료 구매 시 믹순 이름으로 나무를 심고,원료 생산에 참여하는 Dayak족의 생계와 복지를 개선시키기 위해 지원하기로 다짐했죠.믹순이 심은 나무가 자라나는 보르네오 섬. 이곳에서 난 일리페 버터로 탄생한 믹순 립밤을 만나보세요.

2008년, 북극곰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이 되었어요.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서 북극곰이 살 곳, 먹을 것이 줄어들어최근에는 북극곰이 굶주리는 날이 11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해요.상황이 악화된다면, 약 2050년부터는 우리는 영영 북극곰을 영영 볼 수 없을 지도 몰라요.이렇게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호하려는 취지에서, 믹순의 귀여운 마스코트, 북극곰 ‘순디(soondy)’가 탄생했어요. 순디 캐릭터가 그려진 믹순 제품은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북극곰 보호를 위해 힘쓰는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에 기부됩니다.믹순 순디 에디션과 함께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의 삶을 보호하는 활동에 동참해주세요.순디 에디션 확인하기